Branding Korea
KOREA TIMES 가 Special 로 Branding Korea 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요즘 국가 브랜드 위원회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한 번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한국은 실제보다 좀 낮은 평가를 받는 듯한 억울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국가를 상품이나 서비스를 마케팅할 때 처럼 로고를 만들고 광고를 찍어서 마케팅할 수 있는 걸까요 ? 한국 정부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가의 이미지를 manipulate 할 수 있다는 유혹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Anholt 의 충고( Anything Wrong with Korea' s Image Today ? ) 는 귀담아 들을만 합니다.
DAvid Kilburn 은 기고문 Korea's Promotion Overseas Misnanaged 에서 국가 브랜드 PROMOTION 에 대한 성공 사례로 버슨 마스텔러의 사례를 들고 있습니다. 2007 년 NEW SEVEN WORNDER ( 세계 7대 불가사의 ) 에 대한 인터넷 투표가 진행되었었는데요 일단 NEW 7 WONDER 에 선정되면 엄청난 관광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멕시코 관광청의 관심은 지대했었죠. 버슨마스텔러 라틴에서 치첸이차 에 있는 마야 유적지를 SECOND LIFE 에 재현해서 큰 홍보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저도 작년 봄에 치첸이차를 방문했었는데요, 멕시코 관광청은 비슷한 시기에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하여 치첸이차 ( Chichen Itza ) 에 대한 대형 다큐를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다큐 제작과 동시에 전세계 기자들을 치첸이차에 초청하여 2박 3일간 fam tour 를 진행했었죠. 다큐 방영 일정과 맞추어서 대부분이 주요 일간지에 기사가 나갔습니다.
Korean Slogans Comical to Foreigners 에서 한국의 Branding logo 인 sparkling, Hi Seoul, Dynamic Korea 에 대한 해외 블로거들의 반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로고나 slogan 은 사실 어떤 사람은 멋지다고 평가하더라도 누군가의 눈에는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도 있어서 이 글을 쓴 Tom Coyner 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다른 ( 한국보다 덜 부유한 ) 나라들이 기꺼이 지불하려고 하는 리서치 등의 초기 투자가 비싸다는 이유로 자의적의로 무시된다는 부분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좋은 로고나 슬러건이 떠오를 수도 있겠지만, 그 이전에 충분한 조사와 분석이 선행되어야만 하고 이에 충분한 시간과 예산을 할당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Posted by 류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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