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상황과 CSR 에 대한 격언 ^^
CSR 활동은 활동은 보험 기능을 수행한다.
- Dawar and Pillutla, 2000
CSR 활동은 활동은 위기 관리 기능을 포함한다.
- Paul Shrivastava, 1995
CSR 활동은 조직을 감싸주는 보호막이다.
- Jill Klein Niraj dewar, 2004
CSR 활동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좋은 경험은 위기 관리에 강력한 지지 기반이 된다.
- Dawar and Pillutla, 2000다양한 이슈의 바다...
기아, 인권, 기후변화, 재활용에너지,노동환경, 정부관계, 로비, 반부패, 투명 경영 등 기업들은 수많은 이슈에 노출돼 있습니다.
과거의 risk 관리는 법적인 risk 관리, 제품 및 기술의 결함, 재무적 문제, 노사문제, 횡령 사기 등의 임직원 부정 문제 등에만 집중했었습니다. 재무적 성과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들로 국한돼 왔던 것이죠.
그러나 이슈에 희말려서 엄청난 피해를 보거나 심지어 도산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risk 관리의 영역은 확대 되고 있습니다.
루머, 환경, 사회문제, governance ( 기업 지배 구조 ), 정부 정책 변화 등의 2차적 risk, 그리고 테러나 기아,질병 자연재해까지 기업이 대비해야 할 risk 는 확대되고 있습니다.
risk 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해 관계자와의 신뢰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그 발생 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좋은 평판이 주는 이점이란 risk 라고 고려되는 어떤 요인이 실질적으로 발생하였을 때 그 영향력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reputation risk management 의 가장 유효한 방법은 기업의 CSR 활동입니다.
최근
현대경제연구원 은 ‘기업의 신 사회공헌활동 전략’이라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연구원에 따르면 2006년 기준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의 사회공헌비용 총지출 규모는 약 1조8000억 원. 매출 대비 및 세전 이익 대비의 지출 규모 면에서 미국 일본 등 선진국과 비교해도 결코 적지 않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다릅니다. 지난해 전경련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절대다수인 97.3%(꼭해야 한다 55.3%+가급적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2.0%)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현재 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는 ‘별로 하지 않는 편이다’라는 의견이 53.8%로 절반을 넘었고, ‘대체로 하고 있는 편이다’는 의견은 40.9%에 불과했습니다. 굳이 통계를 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것이, 기업의 사회 공헌 하면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 기업가보다는 미국의 빌 게이츠를 떠올립니다. 면접에서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 중 기억에 남는 걸 꼽아보라면 대부분 미국 기업의 사례를 더 많이 듭니다.
한국기업의 CSR 활동에서 개선해야 할 점은, 일회적인 기부등에서 벗어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으로 관계를 맺고 책임을 지는 사회공헌활동으로의 질적 개선이 이루어져야한다는 점입니다. CSR 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주요 업무 영역임을 인식하고 전문적인 인력의 양성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Posted by 류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