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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9 글로벌기업 79%, 고객과의 의사소통 위해 소셜미디어 활용 (3)
  2. 2008/08/08 Corporate reputation 이야기를 꺼내며...3 : Fortune의 평가방법 (1)

글로벌기업 79%, 고객과의 의사소통 위해 소셜미디어 활용

B-M ‘Digital’ | 2010/03/29 08:26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업의 경우 미국/유럽지역 기업들보다 소셜미디어 활용도 낮아

 

2010 2 23 글로벌 홍보대행사 버슨-마스텔러는 “2010 전세계 소셜미디어 사용실태 조사(The Global Social Media Check Up 2010)” 자료를 통해 포춘지(Fortune) 선정 글로벌 100 기업의 4분의 3 이상인 79퍼센트가 고객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관계 유지를 위해 적어도 이상의 소셜미디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글로벌 100 기업들 65퍼센트는 트위터(Twitter)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54퍼센트는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를, 50퍼센트는 유튜브(YouTube)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33퍼센트는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의 경우 기업 블로그 활용도가 50페센트로 가장 높고 트위터 40퍼센트, 페이스북 40 퍼센트로 다른 소셜미디어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버슨-마스텔러의 피커드(Bob Pickard)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업들이 소비자, 주주들과의 의사소통 관계유지를 위해 소셜미디어 활용도를 늘이고 있다.” 아시아 기업들은 지역 소비자와의 관계구축을 위해 일본의 미시(Mixi), 한국의 싸이월드(Cyworld), 중국의 바이두스페이스(Baidu Spaces), 런런(Renren) 같은 지역별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글로벌 소셜미디어는 해외 소비자만을 대상으로 사용하게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아시아 대표기업들이 비즈니스 영역을 전세계로 확장해 나감에 따라 글로벌 소셜미디어 활용도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말했다.

버슨-마스텔러 아시아태평양지역 디지털 전략을 맡고 있는 찰리 포넬(Charlie Pownall)  아시아 기업들이 인력, 비용, 효과, 기업 명성에 대한 잠재적 리스크 등을 이유로 소셜미디어 활용에 있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데 반해 여타 다국적기업들은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며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 각국 소비자들의 온라인 사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아시아 전역에 걸쳐 기술적인 인프라가 개선됨에 따라 아시아 기업들 또한 미국이나 유럽이 그랬듯이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의 중요한 도구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덧붙였다.

이번 조사에서 포춘지 선정 100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 일주일 동안 조사 대상기업들의 82퍼센트가 트위터를 사용했고 59퍼센트가 페이스북 페이지에 컨텐츠를 올렸다. 달을 기준으로 하면 68퍼센트가 유튜브에 동영상을 업로드했고 36퍼센트가 기업 블로그에 글을 게시했다.

기업의 주주들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업활동 정보를 얻고 직접 참여하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기업의 트위터는 평균 1,489명의 팔로어(follower), 페이스북의 경우에는 40,884명의 (fan) 보유하고 있었다.

소셜미디어를 일방적인 기업메시지 홍보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고객들과 상호소통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기업들도 있었다. 트위터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평균 731명의 개인을 팔로잉 (following)하고 있었으며 기준으로 기업들 38퍼센트가 팔로잉하고 있는 개인의 트윗(tweet) 응답했다. 그리고 32퍼센트는 다시 트윗하거나 개인이 올린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다는 것을 확인 있었다.

이번 조사는 버슨-마스텔러의 소셔미디어 활용도 측정 툴인 소셜미디어 체크업(Social Media Check-Up)” 통해 이루어 졌다.

 

[참고] 기타 주요 결과

·          포춘지 선정 글로벌 100 기업들은 평균 4.2개의 트위터 계정, 2.1개의 페이스북 페이지, 1.6개의 유튜브 채널, 4.2개의 기업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기업들은 주당 27개의 트윗과 3.6개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등록하며 월간 10개의 유튜브 동영상과 7개의 기업 블로그 포스트를 업로드 하는 것으로 나타남.

·          기업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경우 평균 452명의 고정 뷰어(Viewer) 보유하고 있었으며, 채널 38,000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함.

 

[참고] 2010 전세계 소셜미디어 사용실태 조사 (The Global Social Media Check Up 2010)

이번 조사는 버슨-마스텔러의 근거기반 커뮤니케이션(Evidence-based Communication) 리서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09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09 11월부터 2010 1월까지 조사가 진행됐다. 조사 대상 기업은 미국 29, 유럽 48, 아시아태평양 20, 라틴 아메리카 3개이다. 조사는 버슨-마스텔러의 글로벌 리서치 팀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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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orate reputation 이야기를 꺼내며...3 : Fortune의 평가방법

B-M ’Insight’ | 2008/08/08 20:38

   현재 기업명성을 평가하는 조사 가운데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도가 큰 조사는 미국의 경제잡지인 Fortune이 선정하는 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입니다.

매년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진, 임원, 증권사 기업분석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조사하는데 조사규모가 매우 방대하고 연속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큽니다.

최근 발표된 2008년도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Apple

U.S.

2

General Electric

U.S.

3

Toyota Motor

Japan

4

Berkshire Hathaway

U.S.

5

Procter & Gamble

U.S.

6

FedEx

U.S.

7

Johnson & Johnson

U.S.

8

Target

U.S.

9

BMW

Germany

10

Microsoft

U.S.


top 50 보기

Fortune은 기업명성을 구성하는 요소를 8개 항목으로 정리합니다.

l       Quality of Management

l       Quality of products and services

l       Innovation

l       Long-term investment value

l       Financial soundness

l       People management : Ability to attract, develop and keep talented people

l       Social Responsibility

l       Use of Corporate assets

 

이 항목을 stakeholder 별로 구분해보면 투자자가 중요시하는 항목 (Long-term investment value, Financial soundness, Use of Corporate assets)의 비중이 매우 많습니다. Fortune의 랭킹을 비판하는 측은 Fortune의 기업명성은 Wall Street의 의견이 너무 많이 차지한다고 말합니다.

 저희가 보기에도 소비자, 임직원, 투자자, 정부-NGO 등 핵심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모두 중요한데 Fortune은 투자자 비중이 너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기업의 실적이 좋지 않을 경우 소비자, 임직원, 정부와 시민단체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도 전체적으로 기업의 명성이 낮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반면 매출과 영업이익 등 경영실적이 좋고 주가가 높으면 기업명성이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이해관계자의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기업이 영속성을 추구하며 돈을 잘 버는 기업을 뛰어넘어 존경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다른 항목 역시 같은 비중으로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Fortune의 기준을 한국에 적용하면 삼성전자의 기업명성을 따라갈 만한 기업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이와 함께 Fortune 조사를 보면 기업명성에서 CEO를 비롯한 최고경영진(Top Management)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Quality of Management 항목으로 나타납니다.

 사실 CEO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은 회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기업의핵심 경영진에 대한 훌륭한 평판은 그에 걸맞는 보상을 가져다 준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Posted by BM-Korea